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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감염 재확진 [방심금물]

by 스토리하루 2022. 8. 3.

코로나 재감염 재확진 [방심금물]

코로나의 확진자 수가 다시 늘어난 가운데 현재는 확진세가 주춤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늘어날 때는 왜 느는 것이고 줄어들 때는 왜 줄어드는 것일까요. 그리고 코로나에 걸렸던 사람은 다시 코로나에 걸리게 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코로나 재감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많은데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확진자의 수가 늘어나면서 주마다 확진자 수가 2배로 급증하는 더블링 현상까지 예상된다는 얘기가 나왔었는데요. 이는 주춤한 상태라고 합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유행의 속도가 감소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현재는 규모가 예측했던 것보다 줄어들 것이라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재감염의 기준은 다음과 같은데요.
먼저 최초 확진일을 기준으로 90일이 지난 시점에 PCR검사를 통해서 양성으로 판정된 경우입니다. 또 최초 확진일로부터 90일이 아닌 24일에서 89일 사이에 양성으로 판정을 받고 증상이 있으면서 확진자와 접촉을 한 경우라고 합니다. 확진을 단순히 두 번 받았다고 해서 재감염이라고는 하지 않는데요. 확진일 이후로 45일 이전까지는 양성으로 판정이 나온다고 해도 기존 감염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몸속에 아직 남아 있어서 나온 결과로 본다고 합니다. 단순 재검출로 분류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최대 3개월 가까이 양성 판정이 나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완치자면 재감염되지 않는다고?

코로나 재감염 기준을 알고 본다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현재 60세 이상의 고령층에서 많은 사람들이 4차 접종을 받아서 감염 규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우려보다 높지는 않다고 하며 재감염률이 다른 나라보다 떨어졌기에 최근 유행 규모가 줄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난 오미크론 대유행 때 감염이 되었고 이때의 오미크론은 하위 변이라고 하는 BA.5에 면역을 가졌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통계로 잡지 못한 즉 숨은 감염자의 수가 많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하는데요. 코로나 재감염률이 줄었다고는 하나 유행이 끝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인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는 격리자의 생활지원금을 줄이고 있고 유급휴가비의 대상도 축소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줄어들고 있는 지원이 숨은 감염의 규모를 키우고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실제로 코로나 재감염률의 가능성은 있으나 그 확률이 높지는 않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코로나의 경우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생기고 있고 진화된 변이체가 또 진화한 경우라면 코로나 재감염 확률이 높다고 하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변이를 조심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것인데요. 새로운 바이러스는 결국 우리 몸이 적절한 대응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재감염이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코로나 재감염의 경우 증상을 보면 이전보다는 약하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는 처음 코로나에 확진이 된 환자와 비교했을 때 재감염된 사람이 증상이 약할 수 있다는 얘기인데요. 미국은 우세종이 BA.5라고 하는데 발열증상이 많으나 영국은 비교했을 때 가벼운 콧물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영국에서 유행했던 스텔스 오미크론인 BA.2가 BA.5와 겹치는 유전자가 더 많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영국에서 나타나는 증상이 상대적으로 가볍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BA.2가 유행된 적이 있습니다.

또한 재감염의 경우 기본적인 코로나의 면역이 생성된 상태에서 되는 것이라 몸이 어느 정도 대비가 된 상태에서 증상을 앓게 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전문가들은 증상이 첫 감염자보다 덜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한번 걸린 후 또 걸린다면 가벼운 증상으로 지나간다고 하는 것이죠. 이번의 재유행의 경우 한 번도 감염이 안된 사람들을 위주로 감염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사람들 즉 한 번도 감염이 안된 사람들을 네버 코비드라고 부릅니다.

코로나 재감염 비율을 보면 청소년들의 재감염 비율이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소아청소년을 포함하여 젊은 층에서 재감염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예로는 17세 이하에서 재감염 사례자가 4,700명이 넘게 늘었다고 하는데요. 또한 18세에서 29세 중 재감염자도 1400명 넘게 늘었다고 합니다. 누적 재감염자 수가 늘고 있다고 봐야 하는데요. 젊은 층의 경우 활동 반경이 넓기 때문에 재유행이 확산하는 데 있어서 외부활동을 최소화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재감염 관련하여 한번 알아보았는데요. 백신을 맞고서 코로나에 걸린 사람이 완치되었다면 이제 더 이상 걸리지 않는 슈퍼 면역이 생긴다는 얘기가 있는데요. 결국 이는 사실로 볼 수 없다는 결론이었습니다. 하지만 재감염자의 경우 증상이 처음 걸렸을 때보다 약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걸리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기 때문에 코로나 완전히 끝나지 않은 이때 계속해서 조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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