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차접종 예약 [여기서 한번에]

코로나가 다시 확산세에 들어선 지금 코로나 4차접종 예약 또한 권장되고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가 있기 때문에 확산세가 다시 일어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걸려서 아무런 증상이 없는 무증상자도 있지만 젊다고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증상을 겪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이가 있다면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하죠.

지난 18일부터는 50대 연령층의 사람들도 코로나 4차접종 예약이 가능하졌는데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4차접종 대상자가 확대되어 50대 및 18세 이상에서는 기저질환자, 장애인, 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종사자의 경우에도 4차접종이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코로나의 재유행 확산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지난 18일 확진자가 7만 명을 넘어섰다고 하는데요. 일주일 전과 비교한다면 2배 정도가 늘어난 수라고 합니다. 이제 잔여백신을 이용한 당일 접종 그리고 백신 사전예약이 가능한데요. 카카오톡 또는 다음에서 잔여백신을 예약하는 것이 가능하고 의료기관에 전화해서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습니다. 상황이 가능하다면 당일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4차접종 예약의 경우엔 질병관리청의 사전예약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고 전화로는 1339 번호를 통해 가능하다고 합니다.

코로나 4차접종 예약 바로가기

접속하게 되면 각 접종 예약에 대한 안내글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확인한 뒤 아래의 접종자 본인 또는 대리인임을 확인합니다에 체크를 한 뒤 아래 확인 버튼을 눌러줍니다. 이렇게 하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는데요. 방법으로는 간편인증, 공동인증서 인증, 휴대폰 인증이 있어서 편한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초록색 동그라미가 보인다면 빠르게 가능하다는 것이며 주황, 빨강으로 갈수록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이후 인증을 한 뒤 안내에 따라 진행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미확진자 코로나 4차접종 예약 시 3차접종을 받은 후로 최소한 4개월 즉 120일은 지난 상태여야 4차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4차접종 시기에 50대의 접종대상자에게는 안내 문자가 발송되며 국외 출국이나 입원이나 치료와 같은 개인 사유가 있는 경우엔 3차접종 이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4차접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운영되는 선별진료소도 있는데요. PCR 우선검사 대상의 경우 60세 이상 그리고 해외 입국자 등이 있는데 이 수가 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코로나의 증상이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은데요. 3차접종 이후 감염된 사람의 경우 확진일로부터 3개월이 지난 시점에 4차접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코로나 4차접종 예약 시 참고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그러나 주의한 점은 3차접종 이후에 한 달 즉 30일이 안 되어 확진된 사람이 3개월 후 4차접종을 맞으면 접종간격인 4개월보다 이른 접종을 하게 되어 이 경우는 확진일이 아니라 3차접종일로부터 4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4차접종을 맞는 것이 권고된다고 합니다.

어느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백신을 맞고 난 뒤 4개월이 지난 50대의 경우 코로나에 대한 면역력이 크게 감소했을 것으로 보아 4차접종을 권고한다고 하였는데요. 하지만 50대 사이에서는 접종을 꺼리를 분위기도 있다고 합니다. 이전에 몸살과 같은 부작용을 겪은 사람의 경우 백신을 맞는 것을 꺼려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데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 4차접종 예약의 확대의 경우 이러한 백신의 부작용 그리고 50대의 낮은 치명률 등의 이유로 인해 효과를 보기가 쉽지 않다는 얘기도 있다고 합니다. 50대의 경우 60대와 비교했을 때 치명률이 많이 낮아서 접종 참여율이 떨어진다는 것인데요. 80대가 2.68퍼센트, 70대가 0.64퍼센트, 60대가 0.15퍼센트라면 50대는 0.04퍼센트, 40대는 0.01퍼센트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방역당국에서는 50대가 60대 고령층에 비하면 치명률 그리고 사망자가 감소하지만 만성질환과 같은 건강 상태를 고려한다면 4차접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3차접종 이후 4개월이 지난 시점에 있는 50대의 경우 676만 6,000명이라고 하는데요. 3차접종을 맞은 50대인 703만 6,000명의 96퍼센트 정도라고 합니다. 50대의 경우 당뇨병 그리고 뇌졸중 및 심부전 등에서 60대와 유사한 기저질환 유병률을 보였다고 하며 코로나 감염 시에 중증 및 사망의 위험이 높다는 것이 방역당국에서의 판단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4차접종 예약 시 백신은 화이자나 모더나 등의 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을 사용하는 것이 권고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를 원하지 않는다면 노바백스도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감염 취약시설의 경우 방문접종팀이 방문하여 접종이 진행되며 이외의 접종대상자의 경우 의료기관을 찾아가야 한다고 합니다.